백일의 낭군님/OST

OST 퀸 ‘거미’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Part 1 참여!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첫 번째 OST ‘지워져’는 명품 보컬 ‘거미’가 참여했다.

이미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거미’가 이번 '백일의 낭군님' OST에서도 특유의 가창력과 애절함으로 극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배우 겸 가수 ‘진영’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Part 2 참여!


tvN 월화드라마 사상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백일의 낭군님’의 두 번째 OST ‘이 사랑을’은 그룹 B1A4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진영’ 이 참여했다.

‘진영’이 부른 ‘이 사랑을’은 ‘진영’이 새로운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참여하는 음악작업으로 주목받는다. '이 사랑을'은 성시경의 ‘두 사람’, 로이킴의 ‘어쩌면 나’ 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자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진영’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해낸 감성 발라드로 극 중 이율(도경수)과 윤이서(남지현)의 아련함을 대변한다.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에 그룹 EXO의 리드보컬 첸(CHEN)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하며, 극 중 주인공(율)이자 엑소의 멤버로 음악적 동료인 도경수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첸은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미씽 나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벚꽃연가'는 다양한 장르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 마티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극 중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과 비극적인 운명에 처한 상황을 특유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첸의 목소리로 표현해 냈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네 번째 OST “Believe”는 여운(리더·피아노), 희연(보컬·기타)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로 새벽 감성을 닮은 음악을 빚어낸다 하여 이름지은 새벽공방이 참여했다.

새벽공방은 인기 에니메이션인 '카드캡터체리'의 주제곡을 리메이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네이버 뮤지션 리그 연간차트 1위, 2017년 네이버 뮤지션 리그 5월의 노래로 선정되어, 인디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팀으로 최근에 당신의 하우스헬퍼 OST에 참여하며 주목을 끌었다.

본 곡은 잔잔하고 절제된 새벽공방의 보컬과 섬세한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곡으로 극 중 도경수와 남지현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표현해냈다.

이수의 “My way”(돈꽃 OST), 김범수의 “사랑해요”(함부로 애틋하게 OST) 등 다수 OST를 히트시킨 작곡팀 톰이랑 제리와 이선희의 “바람꽃”(푸른 바다의 전설 OST), 임한별의 “그길에”(미스티 OST) 등 서정적인 가사를 담아내는 작사가 하나가 또 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발라드 곡이다.

OST의 숨은 강자 ‘네이브로' tvN '백일의 낭군님' OST Part 5 참여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의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의 다섯 번째 OST ‘기억할테니까'는 호소력 짙은 ‘남성 보컬그룹' 네이브로가 참여했다.

부드럽고 스토리 있는 음악으로 인디 뮤지션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네이브로는 '백일의 낭군님'의 열혈 시청자로 드라마의 가장 가슴 아픈 그리움의 감정을 제대로 담아 노래로 만들어냈다.

마이너 코드를 이용하여 비극적이로 슬픈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냈고 피아노의 부드러운 선율을 바탕으로 비올라와 첼로가 극적인 감정을 더해 애절하고 슬픈 감정을 완성해냈다.

특히, 원득(도경수)와 홍심(남지현)의 마음을 대편 해주는 흡입력 있는 가사는 드라마 속 명장면에 어울리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이라 예감하게 한다.